[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 김종호-소채원이 결승에 오르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종호-소채원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컴파운드 혼성전 준결승에서 싱가포르를 156-52로 누르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2014년 인천 대회 때 처음 정식 종목이 된 컴파운드는 이번 대회부터 혼성전이 생겼다. 김종호와 소채원은 오는 27일 열리는 결승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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