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3 10:39 / 기사수정 2018.08.23 10: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게 내가 원하는 거야”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 서현이 마침내 ‘동생의 죽음’에 얽힌 증거자료들을 모아 언론에 폭로하는 불굴의 의지를 발휘, 안방극장을 들끓게 만들었다.
서현은 ‘시간’에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셰프 지망생이었지만, 동생과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슬픈 운명을 갖게 되는 설지현 역을 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시간’ 15, 16회 분에서 서현은 위기에 봉착할 때마다 ‘지혜로운 기지’를 발휘하며 증거를 수집, ‘동생의 살해사실’을 언론을 통해 만천하에 폭로하는 활약을 펼쳤다.
극중 지현(서현 분)은 치열하게 붙잡은 강실장(허정도)이 계속해서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기대했던 ‘어머니와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끌어내지 못했던 상태. 하지만 지현은 상심하기보다 더욱 조심스럽게 촉을 곤두세워 은채아(황승언)를 관찰했다. 신민석(김준한)으로부터 지현이 지은의 언니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불안해진 채아가 ‘요리테스트’를 빌미로 레스토랑에서 지현을 그만두게 하려고 했지만, 지현은 담담하게 ‘완벽한 요리’를 만들어냈고, 더불어 신이 보는 곳에서 먹어서는 안 된다는 잔인한 요리 ‘오르톨랑’의 모조품을 만들어내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에 경계심을 더욱 높인 채아는 지현에게 원하는 것을 주겠다는 살벌한 제안을 꺼내면서 지현의 말을 일일이 녹음하기에 이르렀던 터. 그러나 채아의 수를 파악한 지현은 더욱 긴밀하게 채아와의 기 싸움을 이어갔다. 채아의 가까이에 ‘볼펜 녹음기’를 두고 추적을 이어가는 가운데, 동생이 죽던 날 함께 파티장에 있었던 친구를 찾아가 호텔방 안에 같이 있었던 사람이 ‘남자 한 명과 여자 한 명’이라는 결정적인 실마리를 잡아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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