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8.25 14:00 / 기사수정 2018.08.24 10: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AOA 멤버 설현이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으로 사극영화에 도전했습니다.
설현은 21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안시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등과 함꼐 등장한 설현은 현장을 밝히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설현은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오랜만의 영화 제작보고회 일정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미소를 되찾았습니다.
극중 백하무대 수장으로 분한 설현(백하 역)은 이날 공개된 제작기 영상 등에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습니다.
감독과 배우들 역시 "설현이 너무 잘했다"라고 만족했습니다. 정은채는 "처음에 시나리오를 읽을 때 설현의 역할이 탐났다. 그러나 설현이 완벽하게 해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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