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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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양세종, 신혜선 같은 회사 입사 반대 '갈등'

기사입력 2018.08.07 22: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신혜선의 취직을 반대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11회에서는 공우진(양세종 분)이 우서리(신혜선)를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서리는 강희수(정유진)에게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이때 공우진이 회사에 출근했고, 우서리는 "오늘부터 일하게 된 우서리라고 합니다. 공 디자이너님"이라며 인사했다.

이후 공우진은 "넌 왜 이야기를 안 하고 사람을 들여"라며 쏘아붙였고, 강희수는 "네 기억력 나쁜 걸 왜 네 탓을 해. 우리 클래식 공연 처음이라 걱정이었는데 잘된 거 아니야?"라며 발끈했다.

공우진은 "저 사람만 아니었으면 좋겠어"라며 반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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