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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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향 "子, 잘 키워야 하는 책임감 커져" [전문]

기사입력 2021.07.23 04:50 / 기사수정 2021.07.23 02:3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이향이 아들을 잘 키워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놨다.

22일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면 투샷인가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향과 멀리 떨어져 물총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이향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이향은 "아들은 이제 조금씩 말을 배워가고 있고 아침에 일어나면 전날 새로 배운 말을 한다"며 "하루하루 발전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면서 그럴수록 한 사람을 잘 키워야 한다는 책임감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이향은 "바르게 잘 키우고싶고 제 커리어도 잘 만들어가고싶고 또 진짜 재밌게 살고싶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이향은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이향 인스타그램 전문.

이정도면 투샷인가용? #뿌염시급
뀨는 이제 조금씩 말을 배워가고 있고
아침에 일어나면 전날 새로 배운말을해요
하루하루 발전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면서
그럴수록 한사람을 잘 키워야한다는 책임감은
점점 커져가고 있지요..

바르게 잘 키우고싶고 제 커리어도 잘 만들어가고싶고
또 진짜 재밌게도 살고싶어요 !!
엄마라서 항상 시간에 쫓기지만 
그래도 다하고 살기위해 내일도 미라클모닝
힘든시기지만 그래도 화이팅하며살아요우리!!

#요즘새벽도더움 #ㅠㅠ
#잘키워내야한다는책임감 #20개월아기

사진=이향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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