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5 22:4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서지혜의 얼굴에 '구천지귀'가 올라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16회에서는 샤론(서지혜 분)의 얼굴에 구천지귀 글귀가 올라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론은 장백희(장미희)를 통해 전생에 점복이가 남긴 문서와 그림, 기도문을 보게 됐다. 기도문에는 샤론이 문수호(김래원)와 정해라(신세경)를 이뤄지게 해줘야만 죄악을 씻을 수 있다고 되어 있었다.
샤론은 격분했다. 그때 문수호가 나타났다. 샤론은 기도문을 문수호가 볼 수 없도록 불태워버리고자 했다. 그런데 기도문이 불타지 않고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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