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12 16:50 / 기사수정 2008.11.12 16:50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한류스타' 안재욱과 영화배우 공형진이 LG트윈스의 우승을 이끈 주역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선다.
LG는 오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개최하는 '러브페스티발' 행사에서 안재욱과 공형진에게 'LG트윈스 명예선수' 증서와 김재박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전달한다.
또한 안재욱과 공형진은 김재박 감독을 비롯해 김용수, 유지현, 서용빈 등이 참여하는 '1990년 우승팀 VS 1994년 우승팀' 스페셜 경기에 특별 초대선수로 초청돼 참여하게 된다.
안재욱은 94년팀에서 오랜 친구인 서용빈 코치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고, 공형진은 90년팀에서 뛰게된다. 안재욱과 공형진은 평소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동하며 만만치 않은 야구 실력을 자랑해왔다.
LG트윈스 이영환 단장은 "연예인으로서 특정구단의 팬임을 밝히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도, 안재욱씨와 공형진씨는 10년 넘게 LG트윈스팬임을 밝히며 한결같이 응원해줬다"며 "구단에서도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명예선수로 추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LG는 앞으로 매년 개최하는 러브페스티발 행사에서 'LG트윈스 명예선수'를 선정할 계획이며 'LG트윈스 명예선수'에 위촉되면 평생 LG트윈스 홈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사진= 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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