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21 14:10 / 기사수정 2017.04.21 12:04
[TV덕후의 현장답사]는 TV에서는 볼 수 없는 카메라 밖의 현장으로 엑스포츠뉴스가 찾아가는 코너입니다. 60분 남짓한 TV 프로그램이 완성되기까지 출연진과 스태프가 흘리는 땀, 그리고 TV보다 더 재밌는 뒷이야기까지 덕후의 눈으로 빠짐 없이 보여드립니다. <편집자 주>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는 뷰티 프로그램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원조격 프로그램이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최장수 뷰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며, 쏟아지는 뷰티 프로그램들의 홍수 속에서도 여전히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뷰티 정보 프로그램인 '겟잇뷰티'는 이번 시즌부터 정보와 예능을 결합시켜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이에 매번 색다른 변화로 안방극장을 찾는 '겟잇뷰티 2017' 녹화장을 직접 찾았다.
오는 23일 방송될 '겟잇뷰티 2017' 절친특집을 미리 살펴보자. (※스포주의)

이날 녹화는 '겟잇뷰티 2017'의 4MC 이하늬, 산다라박, 이세영, 김세정의 절친과 함께하는 절친 특집이었다. 4MC가 도착하기 전 그들의 절친들은 녹화장에 준비된 블라인드 스튜디오로 먼저 이동했다.
이어서 MC들이 도착하고 베러걸스들의 환호 속에 녹화가 진행됐다. 3년째 MC로 활약 중인 이하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사로 잡았다. 이번 시즌부터 합류하게 된 산다라박, 이세영, 김세정도 각자의 역할을 톡톡하게 해내며 활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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