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측 "재편집, 템포를 빨리 하기 위한 보완·수정 작업"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재편집에 나선다. 

8일 '사임당, 빛의 일기'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템포를 빨리 하기 위해서 보완 및 수정을 하고 있다"며 재편집 중이라고 밝혔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이영애의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 지난 2015년부터 제작에 돌입했다. 더욱 몰입도를 높이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근까지도 꾸준히 편집으로 보완 중이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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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