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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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혜원 "교복 입으면 예뻤다…남학생 줄 서"

기사입력 2016.10.07 00:1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교복 자태를 뽐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혜원이 딸 안리원의 교복을 입어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혜원은 딸 안리원의 교복을 입었고, "나한테 맞는다"라며 자랑했다. 특히 이혜원은 "교복 입으면 예뻤다. 남자 애들이 줄 서 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안리원은 콧방귀를 뀌었고, 이혜원은 "확인할 수 없으니까 내가 떠들어도 알 수 없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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