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장나라가 싱그러운 자연 속의 사진과 함께 추석 인사를 올렸다.
장나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풀 속에 누워 한 쪽 얼굴을 가리고 있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장나라는 "2016년이 어느새 반이 지나고 추석을 맞이했군요.. 어디계시든 무탈 하시길, 건강하시길, 가족들과 친구들과 주변 모든 분 들과 함께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복된 추석 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주도에 다큐 촬영하러 갔다가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역시 어느 곳 이던 몹시 아름다운 제주였어요. 행복이 가득한 가정엔 더 큰 행복이, 지금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겐 큰 평화가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 하겠습니다. 사랑을 가득 담아.. 장나라 올림"이라며 진심 어린 글을 남겼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한미모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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