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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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차태현 "20살 연기, 더 이상 맞지 않는 옷"

기사입력 2016.08.22 11:44 / 기사수정 2016.08.22 11:4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차태현이 동안으로 인해 청년 역을 맡아온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차태현이 출연해 특별 DJ 배성우와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영화 '파랑주의보'에서 30대인데도 20살 연기를 했었다. 촬영하면서도 느꼈지만, 흥행 결과를 보고 나서 20살은 더이상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 "이제는 유부남 연기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 또 다른 신선함이 있지 않을까"라며 연기 욕심을 내비쳤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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