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1 15:45 / 기사수정 2016.06.21 15:45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이승준이 '원티드'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21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원티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이승준은 "'태양의 후예'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그렇다. 중국 분들도 많이 알아봐 주신다"고 답했다.
이어서 "큰 사랑에 감사드리고 '태양의 후예' 시청자 분들이 나 때문에 '원티드'를 봐주실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태양의 후예'는 이제 추억이다. 이제는 '원티드'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승준은 '원티드'에서 인터넷 연예지 '스타투데이' 기자 장진웅 역을 맡았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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