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제52회 백상예술대상을 빛낸 스타들의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지난 6월 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은 배우 김혜수, 이병헌, 유아인, 박보검, 박소담, 김고은과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드라마 '시그널'로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김혜수, 영화 '내부자들'로 영화 부문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이병헌을 비롯해 드라마 '육룡이나르샤'로 TV 부문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유아인, '인스타일' 남자 베스트 스타일을 수상한 박보검과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으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김고은, 영화 '검은 사제들'로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의 영광을 안은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신사다움이 물씬 풍기는 슈트 차림부터 우아함 가득한 드레스까지 각자의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혜수, 이병헌, 유아인, 박보검, 박소담, 김고은과 백윤식, 한효주, 신동엽, 박서준, 혜리, 도경수 등 총 37인의 스타들이 함께 한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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