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9 07:56 / 기사수정 2016.05.19 07:5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명민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감독 권종관)를 위해 셀프 홍보에 나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매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본좌임을 입증하는 김명민이 6월 16일 개봉 예정인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며 홍보요정으로 등극했다.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가 사형수로부터 특별한 편지를 받은 뒤, 경찰도 검찰도 두 손 두 발 다 든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배후세력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유쾌한 범죄 수사 영화.
주로 전문직의 캐릭터를 통해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온 김명민은 이번에는 실력도 싸가지도 최고인 사건 브로커 필재 역을 연기해 다른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김명민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의 포스터가 삽입된 택시와 도로변 대형 광고판 인증샷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김명민은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포스터로 랩핑된 택시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직접 택시에 탑승해 포스터 속 필재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똑같이 따라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 서울 시내 도로변에 설치된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대형 광고판 앞에서도 자신만만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특별한 자신감과 각별한 애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직접 영화 홍보에 나서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김명민은 오는 6월 16일 개봉하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를 통해 통쾌하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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