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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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 과거 정려원인 척 고백 사연 보냈다

기사입력 2015.12.15 23:27

이이진 기자


▲ 풍선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선껌' 이동욱이 정려원에게 과거사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16회(최종회)에서는 박리환(이동욱 분)과 김행아(정려원)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행아는 라디오 마지막 곡으로 이승환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선곡했다. 이후 김행아는 "어제 우리한테 기쁜 날이었는데 제대로 축하도 못한 것 같아서"라며 고백했다.

또 김행아는 "우빈이가 우리한테 추억 많이 만들어줬다"라며 과거를 회상했고, 박리환은 "너 바보지"라며 웃었다.

과거 중학교 시절 교내 방송을 통해 '행복한 아이'라는 이름으로 박리환에게 고백한 사연과 함께 이승환의 '화려하지 않은 고백'이 신청됐다. 당시 김행아는 아이들에게 박리환을 좋아한다고 놀림 받았다.

특히 박리환은 사연을 보낸 사람이 자신이라고 밝혔고, "어떻게 그렇게 모를 수가 있어"라며 놀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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