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4 15:3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성준과 임지연이 다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14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는 지이(임지연 분)와 준기(성준)이 높은 재벌가 문턱을 넘지 못한다는 공통점을 안고 깜짝 회동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닭발 회동을 펼친다. 소주와 닭발, 국수까지 완벽히 준비된 속 풀이 현장에서 이들은 술잔을 기울이며 아프고 속상한 마음을 훌훌 털어내려 애쓴다.
윤하와 헤어진 준기를 비롯해 지이 또한 창수에게 이별을 암시한 상황에서 두 사람의 회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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