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예능국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4일 KBS 예능국의 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형제를 뜻하는 '우애(友愛)를 위해'(가제)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7월 중순 론칭한다"며 "연예인들의 형제자매와 그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방송은 7월 중순, 금·토요일로 예정돼 있다. 하지만 '프로듀사' 후속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애(友愛)를 위해'(가제)는 현재 여러 시간대 편성을 고민 중이며, '형제 맞춤별' 미션 등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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