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9 11:5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방송인' 호칭에 대해 '유통기한이 다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19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귀빈 연결 코너에서 박명수와 전화 통화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이날 DJ 박명수는 "지금은 거의 방송인이시죠?"라고 서장훈에게 농담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서장훈은 "매번 나갈 때마다 그 얘기를 했는데, 이게 거의 사실 그 얘기의 유통기한이 다 된 것 같다"며 "이제는 사실 호칭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이미 제가 (방송에) 나오고 있고, 현재 방송을 하는 게 맞으니까 뭐라고 부르신다 해도 괜찮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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