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15 14:52 / 기사수정 2015.04.15 15:43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지누션이 올해 안에 정식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그룹 지누션 새 앨범 발매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지누와 션 등이 참석해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누션은 디지털싱글이 아닌 정식앨범에 대해 "현석이 형이 저희 곡을 다 맡겨놓은 상태다. 태디와 싸이, 타블로 등 여러 프로듀서들이 곡을 열심히 써주고 있다. 올해 안에 정식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는 타블로가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90년대 감성에 최신 사운드가 입혀진 뉴디스코 장르다.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 신나는 드럼 비트와 90년대 감성이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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