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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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D&E "최시원, 내심 유닛활동 하고싶어해"

기사입력 2015.03.05 18:1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슈퍼주니어 D&E가 최시원 이특 강인의 유닛활동 반응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D&E는 3월 5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The Beat Goes On'에서 유닛활동과 관련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반응을 전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에 많은 유닛이 있는다. KRY는 발라드를 하고 T의 경우엔 트로트 유닛이다. 또 밝은 음악의 해피가 있었다면, 우리는 다양한 음악색을 보여드릴 수 있다. 감성적인 노래부터 음악적 퍼포먼스까지 보여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은혁은 "동갑내기 시원이 우리 무대를 함께 하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다. '꼭 둘만 해야 하는거냐'고 묻길래 '연기 열심히 해라'고 답했더니 삐치더라. 이특 강인 역시 '우리 둘의 모습이 좋다'고 하지만 내심 같이 하고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은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의 애틋한 감정을 담았다. 멤버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만큼 슈퍼주니어-D&E만의 색깔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슈퍼주니어-D&E는 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D&E의 첫 앨범 'The Beat Goes On' 전곡 음원은 오는 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동해 은혁 D&E ⓒ SM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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