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8:39
연예

'신동엽과 총각파티' 은혁, 과거 스캔들 상대 아이유 언급에 '당황'

기사입력 2015.02.13 10:17

임지연 기자


▲'신동엽과 총각파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29)이 과거 스캔들 상대였던 가수 아이유(22)가 언급되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이하 '총각파티')' 첫 회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신동엽은 '기습뽀뽀'에 대한 상상을 하며 MC들의 이름과 여자 연예인의 이름 함께 불렀다. 이 과정에서 신동엽이 "아이유"를 부르자 은혁은 순간적으로 멈칫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내가 아이유를 좋아해서 그랬다"고 수습했다. 신동엽은 재차 "아…"라고 운을 뗀 후 "아유미!"라고 말했다. 

이에 은혁은 포기한듯 "엉덩이가 작고 예쁜 여자 아니냐"고 아유미의 노래 가사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은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려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동엽의 총각파티'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