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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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연석, 물놀이 중 바지 찢어져 '대참사 발생'

기사입력 2014.09.26 22:27 / 기사수정 2014.09.26 22:27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연석의 바지가 찢어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유연석의 바지가 찢어지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연석과 손호준의 우정이 팬티 하나에 더욱 더 돈독해졌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9화에서는 방비엥에서의 마지막날을 보내는 향하는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석과 바로, 손호준은 블루라군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그러던 중 손호준과 유연석은 오랫동안 물에서 나오지 않아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후 손호준은 "사실 연석이가 노팬티로 갔는데 물놀이를 하다 보니 바지가 찢어졌다. 그래서 내 팬티를 빌려주겠다라고 했다"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유연성은 "그 상황에 팬티를 빌려주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호준이니까 가능한 것"이라며 손호준의 의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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