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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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재석 "박수홍-남희석, 7기 최고 인기남"

기사입력 2014.07.10 23:47 / 기사수정 2014.07.10 23:47

원민순 기자
'해피투게더' KBS 7기 개그맨들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KBS 7기 개그맨들이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해피투게더3' 유재석이 박수홍과 남희석이 7기의 최고 인기남이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수홍, 남희석, 최승경, 김수용이 출연해 'KBS 7기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동기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당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동기로 박수홍과 남희석을 꼽았다.

남희석은 유재석의 말을 듣고 있다가 "그때 인기 있지 말걸 그랬다. 지금 네가 나아"라고 하소연 하듯이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수용은 박수홍이 여성팬들 앞에서 입을 찢어서 귀에 걸고 한 명씩 사인도 다 해줬다며 당시 박수홍의 인기를 입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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