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김민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목동, 신원철 기자] "폐만 끼치지 말자고 생각했다."
넥센 김민성이 복귀전에서 팀 승리를 도왔다. 김민성은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4타수 3안타 1홈런으로 활약하며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김민성은 경기 후 "쉬는 동안에 경기를 모두 봤는데, 팀이 잘 하고 있었고 (윤)석민이 형도 잘 하고 있어서 폐만 끼치지 말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나만 잘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평소보다 더 집중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같다"는 말을 덧붙였다.
수술 부위에 대해서는 "지금은 몸 상태 좋다. 시즌 끝날 때까지 부상 없이 팀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7회 역전 2점 홈런을 터트린 서건창은 "얼떨떨하다. 최소한 진루타라도 치겠다는 마음으로 타석에 섰는데, 운이 좋았다. 중요한 상황이었기때문에 집중해서 타격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앞으로도 매 경기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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