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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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윤여정, 이승기에 독설 "공부 잘하는 애가 이상해"

기사입력 2013.11.29 22:39 / 기사수정 2013.11.29 22:40

대중문화부 기자


▲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꽃보다 누나' 윤여정이 남다른 독설로 기선을 제압했다.

2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1회에서는 짐꾼 이승기와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응답하라 1994' 제작진의 작업실에 모인 이들은 서로에게 첫인사를 나누며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김자옥은 여행을 가는데 챙길 것들이 많다라며 준비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드라이기에 대한 이야기가 이승기는 대표로 한 명만 가져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누나들은 "그럼 그 방에서 다 기다려야 하는 거냐"라며 "순서대로 번호표 주는 거냐"라며 이승기의 말에 토를 달았고, 윤여정은 "얘는 공부 잘하는 애가 쓰는 머리는 이상한 머리를 쓴다"라고 독설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꽃보다 누나 ⓒ tvN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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