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11.23 23:16 / 기사수정 2013.11.23 23:16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장희진이 유부남인 하석진을 유혹했다.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과거 내연 관계였던 김준구(하석진 분)의 차가운 태도에 갑자기 키스를 하는 이다미(장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준구는 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다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됐다. 준구의 친구는 그가 자신의 회사에 들어온 다미의 광고를 최종 단계에서 거절한 것을 비판했다.
준구의 친구는"너희 둘 방콕에서도 한 침대를 썼다면서. 결혼 석 달 만에"라며 준구가 은수(이지아)와 결혼 후에도 다미와의 관계를 끊지 않은 사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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