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 choice 이효리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가수 이효리의 몸에 새겨진 타투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18일 열린 2013 엠넷 20's choice에서 성숙미를 과시하는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블루카펫에 섰다.
가장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은 이효리의 양쪽 팔 뒤쪽과 손목에 새겨진 타투. 필기체로 쓰여진 글씨와 숨겨진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작은 문양들이 이효리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이효리는 과거에도 목 뒤쪽에 새겨진 타투를 공개해 화제에 오른 바 있어 변함없는 트렌드 리더로서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가수 이상순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효리는 이날 '블루카펫 인기상'을 수상한 후 "결혼 후에도 활동 할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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