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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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최진혁, '구가의 서'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기사입력 2013.06.25 14:24 / 기사수정 2013.06.25 14:24

임지연 기자


▲'구가의 서'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종영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윤세아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구가의 서'에서 일본 대상단을 이끄는 의문의 여인, 최강치(이승기 분)의 친모 자홍명을 연기한 윤세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구가의 서' 21회에서 구월령(최진혁) 품에 안겨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윤세아는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절절한 모성애를 탁월하게 연기해 '구가의 서'에 또 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에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윤세아는 단정하게 빗어 넘긴 쪽머리에 고운 한복 자태를 과시하며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자홍명은 강렬하고 무거운 캐릭터였던 만큼 윤세아 역시 진지하게 연기하다가도 컷 소리에 환한 꽃미소를 선보이며 180도 상반된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또 잠시 쉬면서 배우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구가의 서'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편 '구가의 서'는 25일 24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며 윤세아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윤세아 '구가의 서' 미공개 컷 ⓒ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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