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4.10 20:42 / 기사수정 2013.04.10 20:42

▲말기 암 소녀의 마지막 소원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말기 암 소녀의 마지막 소원에 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영국의 일간지인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한 소녀는 말기 골수암으로 시한부 삶을 살고 있었다. 그는 삶의 끝자락에서 버킷 리스트를 작성했고 파티에 참석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기도 했다.
이에 소녀의 친구들은 지난달 27일 소녀의 소원대로 파티를 열기로 했다. 이 같은 사연이 미국을 넘어 영국 매체에 보도된 것.
이 소식은 SNS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고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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