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지 유병재 재결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신지와 유병재가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양측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19일 오전 '이데일리'는 가수 신지 익명의 측근을 인용해 "두 사람이 재결합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까운 사람들 외에는 재결합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보도 이후 아직까지 신지와 유병재 양측에서는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은 상황이다.
신지와 유병재는 지난해 12월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재결합설이 사실이라면 두 사람은 3개월 만에 다시 교제를 시작한 것이 된다. 한편 신지는 현재 JTBC '여보세요'에서 특유의 솔직화법을 보여주고 있다. 유병재는 지난해 9월 재활 과정에서 얻은 스트레스로 인해 선수생활을 정리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신지, 유병재 ⓒ 신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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