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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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코 임신, 김정민 세 아이 아빠 된다…8월 출산 예정

기사입력 2013.01.16 12:10 / 기사수정 2013.01.16 12:10

김승현 기자


▲ 루미코 임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김정민(43)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김정민의 한 측근은 16일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타니 루미코·34)가 최근 셋째를 임신했다"며 "현재 임신 4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지난주에 병원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며 "아내가 원했던 셋째 아이라 어느 때보다 매우 좋아하고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루미코는 임신 4주차로 오는 8월께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루미코는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이 측근은 "루미코가 지난해 한 차례 유산했다. 그래서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측근은 "김정민이 아내의 임신 소식에 행복해했다. 밤낮으로 아내를 살뜰히 돌보고 있다"며 "아들딸 상관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부부는 슬하에 아들 태양 군과 도윤 군 등 2남을 두고 있다.

한편 김정민은 현재 뮤지컬 '내 사랑 내 곁에'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정민, 루미코 ⓒ 어반스튜디오 제공]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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