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여름복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효리가 .여름복장을 한 채 수수한 민낯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척"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해바라기 정원 앞에 서서 해바라기를 얼굴에 갖다 대며 청초한 매력을 풍겼다. 반팔티와 핫팬츠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함을 뽐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모습을 선보인 점이 인상적이다.
이효리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이 해바라기만하네", "예쁘다", "보는 사람도 따뜻해진다", "저긴 어딘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지난해 12월 현지 작곡가들과의 신곡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 5월 복귀할 계획이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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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 여름복장 ⓒ 이효리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