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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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손창민, 이순재 충고에 분노 "함부로 떠들지 마"

기사입력 2012.12.04 23: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손창민이 이순재의 충고에 분노했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0회에서는 명환(손창민 분)이 주만(이순재)의 충고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환은 현종이 복통을 호소하며 정신을 잃고 위중한 상태에 빠지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종의 병명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었기 때문.

명환이 안절부절못하고 있는 사이, 주만은 일전에 담석이라는 진단을 내렸던 광현과 의기투합해 탕약을 올리며 현종의 치료에 힘썼다.

그 결과, 현종은 의식을 회복하며 위중한 상태를 넘겼다. 명환은 주만과 광현이 현종을 살렸다는 사실에 불만이 가득했다.

게다가 주만이 광현과 자신을 비교하는 듯이 말을 하자, 주만이 자리를 떠난 뒤 "감히 그딴 놈과 비교해? 영감 함부로 떠들지 말란 말이야"라며 분노했다.

[사진=손창민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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