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분노 폭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은지원이 욕설이 담긴 분노의 글을 남겼다.
지난 2일 은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별의별 미친X들이 많네. 그런 이상한 생각이나 하려고 공부 좀 했나 보지? 아주 소설을 쓰고 자빠졌네 풋! 차라리 못 배운 내가 낫다"고 글을 올렸다.
은지원의 분노 표출 배경에는 트위터에서 자신에게 장난을 치는 악성 댓글 게시자들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은지원은 앞서 자신을 향해 '초딩'이라고 쓴 누리꾼에게 "모야? 얘는 뜬금없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었다..
은지원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악플러들이 또 이상한 말 남겼겠지", "워워, 지원씨가 참아요", "무슨 일이 은지원을 화나게 했는가", "누가 어떤 말을 했기에 저런 반응이 나올까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은지원은 여자 앞에만 서면 바보가 되는 도학찬 역을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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