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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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귀가길에 '택시 강도' 때려 잡아 '화제'

기사입력 2012.08.01 10:20 / 기사수정 2012.08.01 10:20

방송연예팀 기자


▲배정남 택시 강도 잡아 화제 ⓒ 디비씨홀딩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정남이 택시 강도를 때려잡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달 31일 새벽 2시경 영화 '베를린'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배정남이 택시 강도를 잡았다.

배정남이 탄 차가 신호대기 중에 서 있는 상태에서 한 택시 기사가 "강도야!"라고 소리치며 뛰어나왔다. 이 모습을 본 배정남과 매니저는 함께 차량으로 강도를 따라붙었고 골목으로 뛰어 들어가 강도를 제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택시 강도를 경찰서에 넘기고 진술서를 작성했다. 제압 과정에서 살짝 다치는 부상을 입었지만 심각하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배정남은 모델 출신으로 177cm의 작은 키에도 완벽한 비율과 탄탄한 몸매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영화 '베를린' 촬영에 한창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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