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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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유앙리 될뻔 했다" 가명 쓰는 이유, 알고 보니…

기사입력 2012.06.27 08:51 / 기사수정 2012.06.27 09:06

방송연예팀 기자


▲유인영 가명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유인영이 가명을 쓰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유인영이 출연해 자신의 예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영은 "내 원래 이름은 유효민이다"고 실명을 공개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예쁜 본명인데 왜 가명을 쓰고 있는 거냐"고 물었고, 질문을 받은 유인영은 성과 이름을 붙여 부르면 발음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어려운 본명 때문에 부르기 쉬운 새로운 이름을 짓고자 작명소에 찾아갔었다"며 하지만 작명소에서 제안한 이름 후보들이 하나같이 다 이상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는 '유앙리'라는 이름도 후보에 있었다고. 결국, 유인영은 어쩔 수 없이 가장 평범했던 유인영을 택했다고 전하며 졸지에 유앙리가 될 뻔한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한편, 이날 유인영은 몸매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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