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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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박유천 문자공개 "흔한 대화…단지 조금 오글거린다"

기사입력 2012.02.17 14:29 / 기사수정 2012.02.17 14:29

방송연예팀 기자

▲ 김재중, 박유천과의 '오글' 문자 공개 ⓒ 김재중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박유천과의 문자내용을 공개해 화제다.

김재중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의 흔한 대화, 심심한 대화"라는 글과 함께 유천과 주고받은 두 개의 문자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단지 조금 오글거린다"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문자에서 두 사람은 일상의 평범한 대화를 나누거나 방송에서의 모습을 모니터해주는 등 돈독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김재중은 멤버인 박유천을 '유천이♥'라고 저장해 놓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우정이 보기 좋다" "완전 연인 포스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폭행 사건 덮으려는 건가?" "박유천 이름 요즘 많이 보이네" 등의 댓글로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유천 폭행"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관심이 집중됐다. 동영상 속 폭행의 주인공이 정말로 박유천인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정확히 밝혀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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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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