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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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김요한♥이주연 등산 데이트 시청 포기…"오늘 영상 못 보겠다" (신랑수업)

기사입력 2026.05.28 16:11 / 기사수정 2026.05.28 16:11

명희숙 기자
김요한, 이주연
김요한, 이주연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배구선수 김요한과 이주연 등산 데이트에 탁재훈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 김요한과 이주연이 청계산에서 등산 데이트를 즐기며 이색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과 운동센터 CEO 이주연은 이날 등산 내내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이주연은 “뒤꿈치에 무게 중심을 두고 계단을 오르면 엉덩이와 허벅지에 자극이 더 잘 온다”라며 초유의 ‘스쿼트 등반’을 주도한다. 순식간에 ‘헬스장 바이브’가 가득 퍼진 가운데, 이주연은 “나 잡아봐라~”며 계단을 냅다 뛰어오른다. 

이에 김요한은 ‘광기의 눈’을 장착한 채 전력 질주해 순식간에 장르를 로맨스에서 스릴러로 바꾼다. 이주연은 “뒤에서 호랑이 한 마리가 달려오는 줄 알았다. 발소리가 너무 무섭다”라며 질겁하고, 탁재훈은 “데이트가 아니라 철인 3종 경기 같다”라고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후, ‘산스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커플 운동’을 한다. 특히 운동인 답게 ‘힘들 때 업어주기’를 소원권으로 걸고 철봉 매달리기 대결을 하는데, 이주연은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던 중 “이게 뭐야! 나 안 할래!”라며 김요한에게 역정을 낸다. 그러면서 그는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인 줄 알았는데, 이러면 실격”이라고 김요한에게 ‘엄중’ 경고한다.

과연 ‘소원권 내기’ 대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다시 등산에 나선 이주연은 뜻밖의 설렘 모먼트를 연출한다.

그는 “평소 운동센터 회원님들과 함께 오르던 청계산인데, 이렇게 빛나던 길이 있었나”라고 혼잣말을 한다. 그러더니 그는 김요한에게 속마음을 들킬까 봐 자신의 스마트 워치 속 ‘심박수’를 철통 사수한다. 

두 사람의 핑크빛 기류에 탁재훈은 “오늘 너무 달달해서 영상 못 보겠다. 앞으로 (여자와) 산을 꼭 타봐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 부러움을 쏟아낸다. 28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 = 채널A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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