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분만'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남다른 밀당 스킬로 동갑내기 황광희와의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1일 솔로몬코드 유튜브 채널에는 '빅뱅 코첼라 공연 1시간 전! 지드래곤 백스테이지 30분만 인터뷰!!'라는 제목의 '30분만' 1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광희는 코첼라 무대를 앞둔 지드래곤을 만나러 갔다.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LA에서 또다시 차를 타고 이동해 코첼라의 빅뱅 백스테이지에 도착한 광희는 지드래곤과 반갑게 인사했다.

'30분만' 유튜브 캡처
광희는 "내가 문자 보내서 프로그램 하니까 한 번 해달라고 하지 않았냐. 그런데 한 번에 응해줬다"고 고마워했고, 지드래곤은 "한 번만 해달라고 하지 않았나. 그래서 한 번 해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빅뱅 완전체로 무대에 서게 된 지드래곤에게 광희는 "어떤 노래를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면 좋겠냐. 나는 '뱅뱅뱅' 기대된다"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그거 기대했으면 좋겠다. 너만 알고 있어"라면서 황태지의 '맙소사'를 언급했다.

'30분만' 유튜브 캡처
'맙소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당시 광희가 GD X 태양과 팀을 이뤄서 결성한 황태지 명의로 발매된 곡으로,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광희는 "거짓말 하지마. 나 준비 안 됐어"라고 말했고, 지드래곤은 "너 없이 하는 거다. 원래 버전으로"라고 농담했다.

'30분만' 유튜브 캡처
이런 가운데 광희는 "오랜만에 멤버들과 공연하는데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지드래곤은 "네 멤버들이나 찾아"아고 웃은 뒤 "우리는 자주 만난다. 우리 멤버들은 저런 분위기다. 자기들 할 거 하고. 무대 올라가기 전에 항상 분위기를 띄운다"고 말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달 개최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서브 헤드라이너로 성공적인 복귀 무대를 가졌고, 8월부터 데뷔 20주년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30분만'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