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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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결혼 전 아이 낳았다는 루머까지…치욕스러워" (고소영)

기사입력 2026.04.29 08:45 / 기사수정 2026.04.29 08:45

배우 고소영
배우 고소영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과거 악성 루머로 인해 연기를 쉴 수 밖에 없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28일 유튜브 '고소영'에는 '고소영이 유튜브 모든 영상을 삭제한 이유 (심경고백)' 영상이 공개됐다.

약 한 달 여 만에 유튜브 새 영상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한 고소영은 "사실 너무 걱정하면서 지낸 시간이었다. 이대로 괜찮은가 싶었고, 강박증이 생겼다"며 심경을 말했다.

고소영 유튜브
고소영 유튜브


이어 고소영은 연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이며 "여러 작품을 놓쳤다.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이 없는 편이라, 준비가 안 되면 다른 일을 못하는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과거 루머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던 이야기를 꺼낸 고소영은 "자꾸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기사가 나왔다. 예를 들어 내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주변에 많았는데, 가상의 인물이 만들어져서 열애설이 나오더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K양 열애설'이라고, 가십에도 항상 내 이름이 언급됐다. 결혼 전까지 계속 이상한 루머에 시달렸었다. 심지어 아이를 낳았다는 루머도 있었다"며 황당해했다.

고소영 유튜브
고소영 유튜브


고소영은 "그때는 1년 내내 새로운 광고를 찍을 때였다. 언제 배가 불러서 아이를 낳냐.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니 그냥 무시했는데, 사람들은 믿더라"라고 밝혔다.

"어느 날 어떤 아줌마가 '애 낳았는데 되게 날씬하다. 금방 살 뺐나봐'라고 하더라"고 전하며 "이 루머를 못 없애면 결혼을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내 아이들이 태어나면 다 설명해야 할 것 아니냐. 그래서 모두 고소했다. 치욕스러웠다"고 고백했다.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 준혁 군, 2014년생 딸 윤설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고소영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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