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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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드디어 팬이 준 '2만 원' 받았다…"예상치 못한 일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4.25 16:09 / 기사수정 2026.04.25 16:09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엑스포츠뉴스 DB.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감동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최근 김현중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몇 년 만에 다시 찾은 제주도의 한 분식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의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맛있게 먹어'라고 적힌 빛 바랜 쪽지와 2만 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현중은 "가족들과 함께 떡볶이와 어묵국물을 나누고, 남은 순대 간은 반려견 매틱이를 위해 포장했다"며 "계산을 마치고 나오려던 순간, 예상치 못한 일이 있었다. 사장님께서 저를 알아보시고, 오래된 지갑 속에서 만 원권 두 장을 꺼내 건네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어떤 팬분께서, 나중에 다시 오시면 이걸로 식사 대접해 드리라고 맡기셨습니다'. 시간이 지나 포스트잇이 바랄 만큼 오래 간직해 온 약속이었다"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그 마음을 지켜주신 사장님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남겨주신 팬분 덕분에 잊지 못할 하루가 되었다"며 "그 돈은 사용하지 않고,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이야기해 감동을 안겼다.

훈훈한 이야기를 접한 국내외 팬들은 전달되지 않을 수도 있는 마음을 전한 팬과, 이를 기억하고 지키다가 진짜로 전달해준 사장님을 향한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팬들은 "너무 따뜻한 이야기다", "우리는 그만큼 어디에나 있어", "내가 저 팬도 아닌데 감동이다", "오래 기억해둔 사장님도 대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중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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