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4 22:00
연예

신하균·오정세·허성태, 10년 전 사건 뭐길래…"운명 달라져" 포스터 '눈길' (오십프로)

기사입력 2026.04.21 17:36 / 기사수정 2026.04.21 17:36

사진 =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티저 포스터
사진 =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티저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가 진지한데 웃긴 티저 포스터와 무빙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오는 5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Fifties Professionals)’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로,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다.

각자 최고의 위치에서 이름을 날리던 세 남자가 ‘그날의 사건’ 이후 외딴섬 영선도로 좌천되고, 10년간 보류된 ‘그날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웃프게 담을 것을 예고해 관심을 끌고 있다.

신하균은 극 중 국정원 인생을 숨기고 10년째 대기 중인 오란반점 주방장 ‘정호명’ 역을, 오정세는 기억을 잃은 북한 특수 공작원 ‘봉제순’ 역을, 허성태는 전설의 조폭에서 지금은 시급도 안 나오는 편의점 사장이 된 ‘강범룡’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 가운데 21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원형 테이블에 앉아 있는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의 쓰리샷을 부감으로 담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공을 바라보는 세 사람의 진지한 얼굴과 달리 그들 앞에 놓인 짬짜면, 탕짜면, 짬볶밥 반반 메뉴가 웃음을 유발한다.

액션과 코미디를 모두 맛보고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십프로’의 톤앤매너와 세 사람의 캐릭터 대비를 위트 있게 풀어내 보는 재미를 극대화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무빙 포스터는 ‘오십프로’ 특유의 블랙 코미디적 재치와 유머러스한 무드 속 신하균, 오정세, 허성태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한 꺼풀 벗겨져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원형 테이블 한가운데 놓인 권총 한 자루가 시선을 강탈한다. 러시안룰렛처럼 빙글빙글 돌아가는 총과 이를 숨죽인 채 지켜보는 세 사람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이 긴장감을 더한다.

마치 서로를 쫓고 쫓는 세 사람의 팽팽한 관계를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극 중 정호명, 봉제순, 강범룡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코믹한 BGM과 함께 흘러나오는 “그날 밤 우리의 운명이 달라졌다”라는 내레이션만으로 이들이 얽히게 된 10년 전 사건은 무엇이며, 이들이 다시 움직이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오십프로’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오십프로’는 ‘21세기 대군부인’ 후속으로 오는 5월 2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