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함소원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육아를 두고 전남편 진화와 갈등했다.
18일 함소원은 개인 채널에 "어쩌죠ㅠㅠ 우리 이쁜이 살이 찌네요. 주말에 아빠 만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주말에 아이와 만날 때마다 뭘 그렇게 먹이는지 애가 살이 쪄서 돌아옵니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의 외동딸 혜정 양이 태권도 도복을 입은 채 간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영상 후반부에는 '비만' 표시가 된 진단서가 공개됐다.
함소원의 딸은 체질량지수 백분위수 도표의 95 이상을 판정받았다.
이어 함소원은 "슬슬 (살이) 찌더니 결국 비만 판정. 저는 먹이는 게 저와 메뉴가 같아서 살이 찔 이유가 없는데 대체 둘이 주말에 무엇을 먹는 걸까요?"라며 "이제부터 제가 관리 시켜야겠습니다. 혜정이 다이어트 시작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영상 마지막에 함소원은 전남편 진화와 딸이 단둘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담기도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이들 가족은 예능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했고, 함소원의 중국 시어머니의 호탕한 성격이 더불어 인기를 얻었으나 결국 2022년 이혼했다.
그러나 함소원과 진화는 동반으로 진행 중이었던 사업을 이유로 이혼 후에도 함께 사는 할리우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지난 2월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한국에 거주 중인 함소원 집에 진화가 방문했고, 두 사람이 재결합 의사를 내비쳤으나 양가 부모가 이를 극구 반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함소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