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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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팀다운 연장전 집중력'…페이퍼 렉스, 맵 스코어 2대0으로 팀 시크릿 제압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종합]

기사입력 2026.04.17 21:45 / 기사수정 2026.04.17 21:45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페이퍼 렉스가 팀 시크릿을 제압했다.

17일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SOOP 상암 콜로세움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의 그룹 스테이지 3주 차 금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3주 차 금요일 두 번째 매치는 페이퍼 렉스(PRX)와 팀 시크릿(TS)의 알파 그룹 경기. 2주 차 기준 페이퍼 렉스는 1승 1패, 팀 시크릿은 0승 2패를 기록했다.

첫 번째 맵 브리즈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페이퍼 렉스가 좋았다. 7라운드 기준 6대1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후 빠르게 7점을 확보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페이퍼 렉스. 반면, 팀 시크릿은 좀처럼 점수를 따내지 못했고, 전반전에 상대에게 10점이라는 큰 점수를 내주고 말았다.

10점을 확보하고 후반전에 나선 페이퍼 렉스. 이들은 후반전에 돌입하자 곧바로 매치 포인트를 따내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어려운 와중에도 활로를 찾고자 한 팀 시크릿. 하지만 페이퍼 렉스는 상대의 기세가 오르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고, 13대4로 브리즈를 가져갔다.

잠시 정비 이후 두 번째 맵 스플릿에 입장한 2팀. 이번 경기 초반 흐름은 팀 시크릿이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후 상대의 득점을 철저히 봉쇄한 팀 시크릿. 이들은 페이퍼 렉스가 추가 점수를 따내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전반전을 9대3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전에 상대에게 많은 점수를 내준 페이퍼 렉스. 하지만 이들은 후반전 들어서는 확실히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고, 18라운드 기준 8대10으로 점수 격차를 좁혔다.
점수 격차가 많이 났던 전반전에 비해 리드를 많이 잃은 팀 시크릿. 페이퍼 렉스는 22라운드에 11대11 동률을 만들며 전반전 열세를 완전히 지웠다.

전반전에 쌓은 이점은 모두 잃었으나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매치 포인트를 따낸 팀 시크릿. 하지만 페이퍼 렉스는 상대가 승리를 가져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고 24라운드에 매치 포인트를 따내며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에도 쉽게 상대가 승리를 확정 짓는 것을 가로막은 두 팀. 양측은 30라운드가 넘는 혈전을 펼쳐 e스포츠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승부가 결정된 건 34라운드. 장기전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페이퍼 렉스가 18대16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맵 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하고 그룹 스테이지 2승 1패를 만들어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을 높였다.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올해 두 번째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런던' 진출권이 걸려 있다. 대회 일정·결과 등은 공식 홈페이지, 공식 플리커,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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