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7 18:46
연예

'인어 아가씨'·'하늘이시어' 임성한 작가, 오늘 36년만 등판에 쏠린 시선 "어그로"vs"얼굴 공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17 16:00

엄은향, 임성한
엄은향, 임성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신비주의’ 임성한 작가의 라이브 방송 등판을 예고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유튜버 엄은향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번주 금요일 4월 17일 저녁 7시 45분 유튜브 엄은향 채널에서 생방으로 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라이브 방송 일정을 공개했다.

특히 예약 라이브 영상에는 “엄은향 100만 구독 기념 첫 라이브|스페셜 게스트 임성한”이라는 제목이 달리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엄은향은 지난 7일 “임성한 작가님께 연락이 왔다”며 직접 출연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그는 “허언 공지 아니냐는 반응이 있지만 놀랍게도 진실”이라며 “비하인드를 라이브에서 털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날 라이브 방송에 임성한 작가가 실제로 등장할지, 어떤 방식으로 출연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얼굴 공개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엄은향 계정
엄은향 계정

엄은향 계정
엄은향 계정


임성한 작가는 1990년 데뷔 이후 ‘보고 또 보고’,‘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어', ‘오로라 공주’,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다수의 히트작을 집필한 스타 작가다. 최근에는 '닥터신'을 집필했다. 독특한 설정과 강렬한 전개로 ‘막장 대모’라는 별명을 얻으며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왔다.


다만 그는 30년 넘는 활동 기간 동안 대외 노출을 극도로 자제해온 인물이다. 외부 매체와의 접촉도 매우 드문 편으로, 현재까지 외부에 알려진 사진 역시 5장에 불과하다. 작가가 직접 전면에 나서기보다 작품으로 평가받길 원해왔던 만큼, 이번 라이브 출연 자체만으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배경 탓에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진짜 얼굴 공개하는 거냐”, “목소리만 나오는 것 아니냐”, “서면 인터뷰를 라이브처럼 포장한 것 아니냐” 등 기대와 어그로 의심이 뒤섞인 반응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는 사람 없이 자유롭게 살고 싶어 미디어로부터 나를 감춰왔다”며 대중 앞에 나서지 않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과연 임성한 작가가 36년 만에 ‘실물 등판’으로 신비주의를 깰지, 혹은 또 다른 방식의 등장으로 궁금증을 남길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임성한 작가, 엄은향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