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신동엽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신동엽의 미담을 전했다.
30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사유리 X 김경욱 묘~한 핑크빛 기류. 개그맨 26호 부부 탄생?! [짠한형 EP.138 짠한형 신동엽 정호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사유리는 신동엽을 향해 "신동엽 오빠가 항상 웃고 있지 않냐. 화난 거 본 적 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녹화하기 전에 (화내는 걸) 한 번 봤다. 어떤 여성분이 저한테 엄청 나쁜 말 많이 했다. 녹화하기 전에.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오빠가 화가 났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이어 "왜냐면 그 여자분이 나한테 하는 행동이 안 예쁘다고 생각해서 혼을 낸 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사유리는 "다른 촬영이 일주일 후에 있었다. '안녕하세요'가 있었다. (신동엽 오빠가) '내가 그때 여자가 실례한 행동을 해서 내가 못 참았다. 대신 사과한다'고 했다. 이 사람이 진짜 큰 사람이구나 느꼈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이에 신동엽은 처음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사유리의 추가 설명을 들은 뒤 "''안녕하세요' 녹화 때라고 하니까 기억이 난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신동엽은 "같은 한국 사람으로서 쪽팔리고 미안하고 그런 게 있었다. 누구라고 확 얘기하고 싶네. 너무 실례를 해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사유리는 "오빠는 참는 스타일인데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을 보면 못 참는 것 같다. 그게 너무 멋있다. 술 먹은 김에 말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채널 '짠한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