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15:00
연예

한가인, '해품달' 연기 논란…"어린 연우가 한없이 그립네"

기사입력 2012.01.26 08:27 / 기사수정 2012.01.26 08:27

방송연예팀 기자

▲ 한가인 연기논란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한가인의 연기가 혹평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는 이훤(김수현 분)과 허연우(한가인 분)가 운명적인 재회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여주인공을 맡은 한가인은 이날 단아한 한복 차림과 절제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방송이 끝나고 돌아온 반응은 냉담.

특히 네티즌들은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한가인 연기력에 대해 혹평을 달았다.

게시글에 따르면 한 시청자는 "아역 연기자들 연기보고 빠져들어서 봤는데요. 오늘 한가인 연기보고 실망했습니다. 나이 차이도 안 맞고 게다가 연기도 많이 어색하네요" ," 여린 연우가 한없이 그립다" 등 혹평들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성인연기자들의 출연이 본격화됐는데 연우의 기억을 잃어버린 무녀 월 한가인이 죽은 연우를 가슴에 묻은 채 그리움 속에 살아가는 왕 훤(김수현 분), 양명(정일우 분)과 운명적으로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