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6 06:00
연예

"이 X 봐라?" 이영자, 정선희와 절연…故안재환과 결혼에 눈물 "남자 믿고 개겼구나" 농담 (남겨서 뭐하게)

기사입력 2026.03.23 22:03 / 기사수정 2026.03.23 22:03

 tvN STORY
tvN STORY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정선희와 이영자가 7년 만에 다시 마주 앉았다.

2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영자와 오랜만에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선희는 "언니한테 얼마나 많은 간장게장을 받았는지 모른다. 언니한테는 간장게장이 사랑의 증표"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영자도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많이 해줬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두 사람 사이에는 긴 공백이 있었다. 정선희는 "중간에 끊겼지. 싸워서"라며 과거 갈등을 털어놨다. 이어 "언니 편을 들어줬어야 했는데 그때 냉정하게 했다"고 고백했다.

 tvN STORY
tvN STORY


당시 상황도 솔직히 전했다. 정선희는 "언니가 '내가 너를 위해서 어떻게 했는데'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나도 힘들었어'라고 했다. (이영자가) '이X 봐라, 너 나중에 나 볼생각하지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영자 언니한테 대든 거였다. 전화를 끊고 미안하다고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러다 흐지부지됐다"고 덧붙였다.

 tvN STORY
tvN STORY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뜻밖의 계기로 풀렸다. 정선희는 "간장게장이 어느 순간 안 오더라. 오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웃었고, "결혼 발표를 하고 나서 언니가 '네가 남자가 있어? 결혼을 해? 네가 이걸 믿고 나한테 개긴 거구나' 하면서 우습게 풀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선희는 2007년 안재환과 결혼했지만 2008년 사별했다.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