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0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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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정계 진출 의혹에…"진보·보수 3당서 공천 제안, 완강히 거절" (동치미)

기사입력 2026.03.15 05:10

임형주.
임형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정계진출에 단호히 선을 그었다. 

1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YES맨 특집, 나는 왜 거절을 못 하는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형주는 "가장 곤란했던 것들을 되새겨보면 바로 전 총선이었다. 3당에서 여아, 보수 진보 할 것 없이 새로 만든 당에서까지 비슷한 시기에 영입 제안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한테 보통 문화부나 공연 담당 부서에서 전화가 오는데 당시 사회·정치부 기자들한테 전화가 왔다. 여의도 어디서 만났냐고 물어보는데 거절하려고 만났던 자리"라면서 "제 이름 석 자를 걸고 말씀드리는데 정치는 잘할 수 없다는 생각에 완강하지만 예의 바르게 거절했다"고 전했다.

'동치미' 방송 화면.
'동치미' 방송 화면.


임형주는 "9시 뉴스에 제 얼굴이 나오니까 뜨악스럽더라. 사고를 쳤거나 물의를 일으킨 게 아닌데 많이 당황스러웠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평소 퇴짜를 놓거나 그럴 그릇도 안 되는데 (영입) 거절 기사가 나오니까 이미지가 건방져 보이더라"라고 덧붙였다. 

최근 용산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임형주는 "공직으로 갔다고 해서 정계로 진출하는 건 아니다. 현재 시점에선 정치 생각이 1도 없다"라면서도 "앞으로의 인생은 모르는 거니까 확언하지 않겠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MBN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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